[서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게 되면 무분별한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 인하와 농산물 보조금 축소로 인해 뚜렷한 대책 없는 국대 농업 시장이 붕괴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태풍 3차례나 지나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에 이어 ai 발생까지 그런 고통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너절한 시설을 싹 드러내라는 김정은의 발언을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 대화가 재개될 수도 있다고 해석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청와대 직원이냐 아니면 북한 주석궁의 직원이냐, 이런 지적들이 나오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통일부 장관은 우리 시설이 많이 낡은 건 사실이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장관인지 조선노동당의 대변인인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범죄피의자 법무부 장관에 앉히고 조국 전 장관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정치검찰, 적폐검찰 낙인찍은 청와대와 민주당 후안무치 또한 명백히 확인된 된 것입니다. 조국 사수대 노릇을 하며 국회 희화화하고 국민 우롱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검찰개혁 문제 더이상 뒤죽박죽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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